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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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태양의 계절'→'사랑을 싣고'…조국 청문회·태풍 링링 영향 줄줄이 결방

기사입력 2019.09.06 19:33 / 기사수정 2019.09.06 20:01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KBS 금요 프로그램이 줄줄이 결방한다. 

KBS 2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부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생중계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오후 5시 방송 예정이었던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생생정보', '태양의 계절', '으라차차 만수로'가 모두 결방하게 됐다. 

대신 오후 7시 50분부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긴급 편성됐고, 오후 9시 50분부터 '연예가중계'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후 11시 10분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정상방송된다.

또한 KBS 1TV에서는 태풍 링링의 영향으로 뉴스특보를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가 결방한다. 당초 이날 방송에서는 트로트가수 김혜연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었으나 결방으로 인해 한 주 늦게 만나게 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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