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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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룸' 미방영분 TOP3는? NCT 드림-아이즈원-레드벨벳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9.04 06:33 / 기사수정 2019.09.04 01:42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미방영분 베스트 1위 영상의 주인공은 NCT드림이었다.

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이돌룸'은 '하드털이 특집'으로 미방송분이 공개됐다. 이날 스페셜 MC로 아이돌999 4호 멤버 전소미가 등장,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음악방송 컨셉으로 8위부터 1위까지 베스트 미방영분을 꼽았으며, MC도니코니소미의 재치있는 진행이 돋보였다. 8위는 ITZY, 7위 전소미, 6위 갓세븐, 5위 구오즈 육성재, 4위 여자친구, 3위 레드벨벳, 2위 아이즈원, 1위 NCT드림이 각각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NCT드림의 미방영분은 방석 위 베게싸움이었다. NCT드림 멤버들은 높게 쌓은 방석 위에 균형을 잡으며 멤버들과 싸워 이겨야했다.

가위바위보로 순서를 정한 멤버들은 지성과 천러가 가장 먼저 나섰고, 지성이 탈락하며 천러가 다음 멤버를 선택했다. 이후 대형견 제노가 힘으로 멤버들을 꺾으며 승리에 다가갔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나선 재민이 놀라운 균형 감각으로 제노의 공격을 견디며 짧게 여러번 공격해 제노의 방석을 움직였다. 결국 제노는 무너져내리는 방석에 속수무책으로 패배했다.

승리의 기쁨도 잠시 정형돈이 앞으로 나서며 자신과 싸워 이겨야한다고 장난을 쳤다. 재민은 어두운 표정으로 다시 방석에 앉았다. 정형돈은 자신을 최대한 세게 때려보라고 말했고, 재민이 있는 힘껏 때린 베개에 맞고 깜짝 놀랐다. 정형돈은 재민을 향해 베개를 들었으나 무게를 이기지 못한 방석이 무너지며 공격 한 번 못해본 채 재민이 승리를 가져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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