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어린이들과 특별한 시간…'댄스 더보이즈' 호평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평균연령 6세 아기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더보이즈는 지난 주말, 공식 유튜브 및 원더케이(1theK) 채널 등지를 통해 원더케이 오리지널 콘텐츠인 ‘댄스 더보이즈(DANCE THE BOYZ) - 큐’s 댄스클래스’를 공개했다. 

20분 분량의 이 영상에서는 더보이즈 ‘메인댄서’ 멤버 큐가 일일 댄스 강사로 변신해 평균연령 6세, 5명의 ‘리틀 더보이즈’ 아이들에게 신곡 ‘D.D.D’ 퍼포먼스를 전수하는 모습이 담겼다. 큐와 함께 멤버 상연, 현재, 주연, 케빈, 선우 역시 보조 코치로 어린이들과 함께했다. 

‘리틀 더보이즈’와 2인 5조로 팀을 꾸린 더보이즈 멤버들은 ‘복싱댄스’, ‘제기차기 댄스’ 등 신곡 ‘D.D.D’의 주요 포인트 안무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줬다. 밖에 음료수를 건 제기차기 배틀부터 개인기 대결 등 아가 수강생들과 찰떡 호흡이 시선을 끌었다. 

더보이즈가 원더케이 채널과 함께 선보이는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 '댄스 더보이즈'는 신곡 ‘D.D.D로 활동 중인 더보이즈가 선보이는 '댄스 종합선물세트' 콘텐츠다. 

한편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신곡 ‘D.D.D’를 포함한 미니 4집 ‘드림라이크(DREAMLIKE)’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