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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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써니→장예원, 신신당부 커플 레이스서 맹활약 [엑's 리뷰]

기사입력 2019.09.02 09:50 / 기사수정 2019.09.02 09:2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써니, 선미, 김예원, 장예원이 '런닝맨'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써니, 선미, 김예원, 장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녹화 당일 생일을 맞았다. 이에 제작진은 1997년 데뷔했던 하하의 모습을 티셔츠에 프린트해 선물했다. 하하는 "이걸 왜 공개하냐"며 민망해했다.

이내 써니, 김예원, 선미, 장예원이 게스트로 등장했고 멤버들은 써니에게 데뷔할 때와 지금이 똑같다며 동안 유지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써니는 “잠을 많이 자고 스트레스 받으면 술 한 잔씩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여성 멤버들의 얼굴 도장으로 커플이 선정됐고 선미-이광수, 송지효-지석진, 써니-김종국, 김예원-유재석, 장예원-하하, 전소민-양세찬이 커플이 되었다.

본격적인 '신신당부 레이스'가 시작됐고 첫 번째 미션은 노래를 맞히는 미션이었다. 이효리의 '텐미닛',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박지윤의 '성인식' 등 과거 히트곡이었던 노래가 나왔다.

이에 써니가 맹활약을 펼쳐 승리를 이끌자 "역시 경력은 무시 못한다"라는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두 번째 미션은 '평정심 신호등'으로 공격적인 질문에 평정심을 유지해야 하는 미션이었다. 

이 게임에서 이광수는 연인인 이선빈과 잘 지내냐는 질문에 평정심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선미와 이광수 커플이 1등을 차지했다. 마지막 미션으로 써니-김종국, 송지효-지석진, 장예원-하하가 평정심 신호등 게임 대결을 펼쳤고 장예원과 하하가 1등을 차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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