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유키스 기섭이 배우 정유나와 결혼 후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기섭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섭은 상의를 벗은 채 태닝을 즐기고 있다. 또한 아내 정유나와 함께 셀카를 촬영하거나, 귀여움이 묻어나는 셀카를 찍는 등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섭과 정유나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방송인 김용명이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허각, 유키스 수현이 축가를 불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기섭 SNS
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