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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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 어센딩'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할 '주피터'가 깨어난다

기사입력 2019.08.29 16:39 / 기사수정 2019.08.29 16:4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주피터 어센딩'이 재방영된다.

29일 채널CGV에서 '주피터 어센딩'이 방송될 예정이다.

'주피터 어센딩'은 SF, 액션, 모험 영화로 2015년 2월 5일 개봉했다. 라나 워쇼스키, 릴리 워쇼스키가 감독을 맡고 밀라 쿠니스,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6.58, 평론가 4.75, 네티즌 평점 6.01을 받았다.
 
목성이 유난히 빛나던 밤, 태어난 ‘주피터’. 머나먼 은하의 별을 꿈꾸는 그녀의 현실은 이민자 가족들과 청소업을 하는 비루함뿐이다. 그러나 스카이 재커 ‘케인’이 주피터를 찾아 지구에 오면서 모든 운명이 달라진다.

주피터는 사실 자신이 지구의 주인이며 또한 인간은 아브라삭스 가문이 키우는 농작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인류와 세계, 나아가 지구를 구할 주피터가 깨어난다.

'주피터 어센딩'은 오후 5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영화사 제공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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