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44
연예

'올드스쿨' 채연 "데뷔 때로 돌아가 '위험한 연출' 다시 부르고 싶어"

기사입력 2019.08.28 17:17 / 기사수정 2019.08.28 17:19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올드스쿨' 채연이 데뷔 당시로 돌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열의 올드스쿨'에는 채연과 신민철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창열은 게스트들에게 "만약에 영화 '알라딘'처럼 요술 램프가 생긴다면 어떤 것을 제일 먼저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민철은 "너무 속물 같지만 일단 돈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채연은 "저도 남들과 비슷할 것 같다. 데뷔 때로 돌아가고 싶다. 새로운 마음으로 '위험한 연출'을 다시 불러보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