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라 측 "'99억의 여자' 출연? 긍정 검토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오나라가 KBS 2TV 새 수목극 '99억의 여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오나라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나라가 '99억의 여자'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현재 긍정 검토 중인 상황이다"고 전했다.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현찰 99억을 움켜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는 작품. KBS 2TV 수목극으로 전파를 탈 예정이다. 오나라에 앞서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오나라는 올해 초 방송된 JTBC 'SKY 캐슬'을 통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SKY 캐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그가 '99억의 여자'로 안방극장에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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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