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강형욱이 강아지의 대변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셰프 이연복과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드라마 '허준'을 잘못 봤다. 거기서 인분을 먹고 건강체크를 하는 걸 보고 강아지를 너무 사랑하고 알고 싶은 마음에 84 마리 응가를 직접 먹고 체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먹고 탈이 났다. 내 입에 맞는 것도 당연히 없었다. 한 달 정도 하고 아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