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4일 오후 서울 잠원동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유키스 기섭과 신인 배우 겸 뷰티 모델 정유나가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한 기섭, 정유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활약 중인 개그맨 김용명이 사회를 맡는다. 축가는 가수 허각이 부른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5박 7일, 신혼집은 서울 강남에 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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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