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하나은행 FA컵] 16강-(2) 미포조선 VS 호남대. 8강행 놓고 맞대결!

승률: 100%
(2득점1실점)

FA컵출전: 첫출전 

FA컵전적:17전 7승 3무 7패

승률: 50%
(23득점26실점)

FA컵출전: 8회출전

최근FA컵 성적:2005년 4강

FA컵 최고 성적

4강 (05) 

▶ 산뜻한 첫출발의 경남.

06년 K리그에 첫발을 딛은 경남. FA컵 역시 첫 도전이다. 경남의 첫 상대는 봉신클럽. 경남은 K3 격의 봉신클럽을 2-1로 누르고 16강 안착에 성공했다. 16강 상대는 작년 K2리그(현 N리그) 우승팀이자 FA컵 4강 팀인 한국철도다. 신생팀과 첫 출전이라는 점이 부담스럽지만, 프로팀의 자존심을 걸고 한국철도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 승부차기의 제왕, 한국철도

작년 K2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패권을 다퉜던 한국철도와 수원시청. 이번에도 승자는 한국철도였다. 2-2로 비기며 승부차기로 갔던 양팀. 결과는 5-4로 한국철도가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철도는 승부차기의 강팀이다. FA컵에서 모두 3번의 승부차기가 있었는데 모두 승리했고 5명의 키커가 한 번도 실축한 적이 없는 순도 면에서도 100% 승률이다. 필드에서 승부가 안난다해도 기죽을 것 없는 한국철도다.

13.고양 국민은행

FA컵전적:10전 4승 1무 5패

승률: 45%
(17득점12실점)

FA컵출전: 7회출전

최근FA컵 성적:2005년 8강

FA컵 최고 성적    

8강 (05) 

VS

14.광주 상무 불사조

FA컵 전적:19전 9승 2무 8패

8강 (04) 

▶ 국민은행, N리그 우승팀의 면모를 보여주마.

N리그 전반기 우승을 차지한 국민은행은 32강전에서 작년 K리그 챔피언인 울산을 격파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번 N리그 우승팀은 내년 K리그로 올라 오게된다. 16강 상대는 프로팀인 광주. FA컵에서 이미 여러 프로팀을 상대한 국민은행은 광주와는 첫 대면이다. 국민은행이 내년부터 K리그에 나서게 된다면 FA컵은 K리그 특별과외인 셈이다.

15.FC 서울

FA컵전적:23전 13승 1무 9패

승률:58.7%  
(54득점31실점)

FA컵출전: 11회출전

최근FA컵 성적:2005년 16강

FA컵 최고 성적

우승 (98) 

VS

16.포항 스틸러스
FA컵 전적:29전 17승 4무 8패

승률:65.52%
(45득점23실점)

FA컵 출전: 11회 출전

최근FA컵 성적: 2005년 8강

FA컵 최고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