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었어"…임수정X이다희, '검블유' 배우들의 진한 우정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임수정, 이다희가 만났다.

배우 임수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차현, 넌 도대체.. 언제까지 날 귀여워 할거니? 탐과 차리. 나도 보고 싶었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호흡했던 임수정, 이다희가 오랜만에 재회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러한 임수정의 게시물에 이다희는 "그럼 귀엽지 말든가. 봐도봐도 귀여운 걸 어떡합니까?"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임수정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