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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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건후 분노, 연타 펀치에 극대노 샤우팅까지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8.19 06:45 / 기사수정 2019.08.19 00:29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연타 펀치에 극대노 샤우팅까지 하며 분노심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가 누나 나은이와 다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건후는 아빠 박주호의 사진을 보려고 액자를 들고 나섰다. 나은이는 건후가 액자를 든 것을 보고 놀라며 바로 달려와 액자를 제자리에 갖다 뒀다.

건후는 나은이가 액자를 만지지 못하게 하자 전화기로 다가갔다. 나은이는 수화기에서 안내 멘트가 나오자 "안 돼요"라고 말했다.

건후는 나은이가 들고 있는 수화기를 뺏으려고 시도했지만 나은이가 주지 않았다. 나은이는 함부로 전화를 하면 안 되기에 수화기를 그대로 내려놨다.



결국 건후의 건후는 뭘 하려고 하면 나은이가 와서 다 안 된다고 자신을 막아서자 설움이 폭발하고 말았다.

건후는 나은이를 향해 연타 펀치를 날렸다. 이에 얼굴이 굳어진 나은이는 건후를 살짝 밀었다. 건후는 나은이에게 화도 나고 서운하기도 해 세상 귀여운 극대노 샤우팅을 내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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