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위키미키 "데뷔 2주년, 계속 옆자리 지켜주셨으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위키미키가 데뷔 2주년 소감을 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썸머송 '티키타카'로 컴백한 위키미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위키미키는 "썸머송 티키타카로 컴백했다"며 "날이 더운데 티키타카 들으면서 여름을 부수자"는 힘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티키타카'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99%를 연상시키는 콩나물 춤이 있다"며 즉석에서 안무를 선보였다. 

위키미키 데뷔 2주년 소감도 전했다. 위키미키는 "얼마 전에 2주년을 맞았다. 팬 분들이 많은 축하와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 함께 달려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옆자리를 지켜주셨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