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4.13 17:24 / 기사수정 2010.04.13 17:24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김해시청이 2010 KBS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남대·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김해시청은 평택 하키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체대와의 대회 마지막 경기에서 여창용이 2골을 넣는데 힘입어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국군체육부대는 현혜성이 9골을 몰아넣는 기염을 토하며 서울대에 10-0으로 이겼고, 성남시청은 남현우의 2골과 윤성훈이 1골을 더해 성주군청을 3-0으로 물리쳤다.
남대·일반부의 우승은 김해시청이, 준우승은 성남시청이 차지했고, 국군체육부대는 3위를 기록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