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패밀리밴드의 밤바다 버스킹이 금요일 밤을 낭만으로 물들였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의 평균시청률이 5.8%(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이번 시즌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탈리아로 떠난 패밀리밴드가 포지타노에서의 전망대 버스킹, 라벨로에서의 광장 버스킹에 이어 낭만적인 분위기의 아말피 해안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비긴어게인'에서는 처음 도전하는 해변 버스킹을 완벽하게 해냈다.
특히 박정현과 수현은 각각 '미아'와 '아틀란티스 소녀'를 열창하며 밤버스킹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헨리는 본인의 신곡 'I LUV U'를 음원 공개에 앞서 아말피 버스킹에서 살짝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비긴어게인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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