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앤디가 미용실에 출근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김광규, 에릭, 앤디가 미용실로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용실 팀과 이발소 팀은 서로 직원을 교체했다. 이에 앤디는 미용실로 출근했고, 출근하자마자 수건 정리를 했다.
그는 접혀있는 수건을 보고 "난 이런 걸 못 본다"며 반듯하게 접기 시작했다. 이에 김광규는 "진짜 병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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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