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미용실 팀과 이발소 팀이 직원을 교체했다.
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민정-정채연이 이발소 팀으로, 김광규-에릭-앤디가 미용실 팀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민정은 숙소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내일 저랑 채연이가 선생님을 도와드리고 싶다"며 이발소 팀에 출근하길 희망했다. 이어 "저희 샴푸 잘한다"며 어필했고, 멤버들은 흔쾌히 수락했다.
다음날 이발소로 출근하던 이민정은 이발소가 미용실보다 먼 거리에 있자 이남열을 걱정했다. 그녀는 "오래 걷는 것 괜찮으시냐"고 물었고, 이남열은 "괜찮다. 충격만 안 받으면 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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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