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9년 상반기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9 상반기 담배 시장 동향에 따르면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량이 1억 9000만 갑으로 1년 전 보다 24%가 상승하고, 일반 궐련 담배의 판매량은 작년보다 3.6% 감소하는 결과를 보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커지면서 신규 시장인 CSV 전자담배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액상 전자담배는 2013년부터 시장에 등장했지만 담배 시장 부분에서 점유율이 가시권에 들어온 것은 올해가 처음 있는 일이며, 궐련형 전자담배가 처음 등장했을 당시의 점유율 0.2%보다 0.4% 높은 0.6%를 기록하며 시장의 크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국내 액상 전자담배 대중화를 이끌었던 하카코리아에서 1월 말에 출시한 ‘하카 시그니처’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신규 POD 다크 멘솔과, 핑크색의 배터리를 신규 출시했다.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을 이용하여 200도의 낮은 온도로 최적화된 성능을 보이는 하카 시그니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