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최파타' 네이처, 공원소녀가 피부 관리, 머릿결 관리 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네이처 새봄, 채빈, 선샤인과 공원소녀 앤, 민주, 레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걸그룹들은 염색도 많이하고 헤어 스타일이 자주 바뀌는데 평소 머릿결 관리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다"라며 네이처, 공원소녀의 관리 법을 물었다.
이에 네이처 새봄은 "저는 무조건 다 관리하는 스타일이다. 머릿결 관리보다는 마사지를 한다. 그리고 약을 잘 챙겨 먹는다. 홍삼, 보조제, 비타민 등 많이 챙겨 먹는다. 머리는 에센스를 많이 바른다"고 답했다. 채빈은 "피부 관리는 열심히 하는데 머릿결은 포기했다. 빗으면 뚝뚝 떨어진다. 피부 관리는 수분 크림을 덕지덕지 바르고 잔다"고 말했다.
공원소녀 앤은 "1집 때부터 빨간 머리를 해서 염색과 탈색을 많이 했었다. 일주일에 한 번씩 염색을 해서 머릿결이 많이 상했었는데 트리트먼트를 린스 대신 매일 했고 에센스도 열심히 발랐다"고 말했다.
민주는 "피부 관리는 예전부터 정말 열심히 했었다. 제가 하얘지고 싶어서 밀가루 팩도 해보고 쌀뜨물, 우유 팩도 해봤다. 요즘엔 여름이라 먼지를 떼고 수분크림, 에센스 바르고 마스크팩도 한다"며 자신만의 비결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레나는 "피부는 화장 열심히 지우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다. 아무리 졸려도 꼭 화장은 지워내려고 한다. 염색은 아직 많이 해본 적이 없어서 머리 잘 감고 샴푸도 잘 지워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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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