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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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탁재훈X이상민X장동민, 비뇨기과 방문에 "두렵다"

기사입력 2019.08.06 23:23 / 기사수정 2019.08.06 23:2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이 비뇨기과에 방문했다.

6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의 세 아들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의 장가보내기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탁재훈-이상민-장동민은 비뇨기과에 방문해 건강 검진을 받았다. 세 사람은 검사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했다. 이들은 처음 써보는 비뇨기과 문진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상민은 부고환염을 앓은 적이 있다고 밝히며 "두려워서 (검사를) 못 받겠다"고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남성 성기능 평가표를 보며 "질문이 직접적이다"며 부끄러워했다.

탁재훈은 "당사자가 평가해야지"라 말했고, 장동민은 "문서로 평가할 수 없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내 탁재훈은 "우리를 의심하는 거냐"며 "이럴거면 안 만날거다"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고의 한방'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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