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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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선후배 사이"…김희철-모모, 열애설 초고속 부인→해프닝 일단락 [종합]

기사입력 2019.08.06 13:23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와이스 모모의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양측이 빠르게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김희철의 소속사 레이블 SJ와 모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은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가 김희철과 모모가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7년 방송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김희철은 'CHEER UP' 중 모모의 파트와 춤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평소에도 모모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기 때문에 이번 열애설의 진위여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또한 트와이스 지효가 5일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가 이틀 연속 열애설에 휩싸였다는 소식도 화제를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밖에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열애증거라고 주장하는 글들이 올라왔지만 양 측의 재빠른 부인으로 이번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을 비롯한 다수의 방송에서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하고 있다.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한 모모는 현재 트와이스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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