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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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예상치 못한 울트론의 폭주

기사입력 2019.08.05 16:56 / 기사수정 2019.08.05 16:58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5일 오후 5시부터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채널 CGV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쉴드의 숙적 히드라는 연구를 통해 새로운 능력자 막시모프 남매를 탄생시키고, 히드라의 기지를 공격하는 도중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완다 막시모프의 초능력으로 인해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미래를 보게 된다.

이에 뉴욕전쟁 때와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스타크는 배너(마크 러팔로) 박사와 함께 지구를 지킬 최강의 인공지능 울트론을 탄생시키게 되지만, 울트론은 예상과 다르게 지배를 벗어나 폭주하는 모습을 보이며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15년 4월 개봉한 '어벤져스2: 에이이 오브 울트론'은 조스 웨던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햄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41분으로 12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31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6.92점, 관람객 평점 8.59점을 기록했으며 우리 나라에서도 천만 관객을 돌파해 큰 인기를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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