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 눈알젤리에 '깜짝→폭풍흡입'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눈알젤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

4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벤틀리가 눈알젤리 먹방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윌리엄은 벤틀리가 눈알로 보이는 무언가를 먹고 있자 놀랐다. 마침 샘 해밍턴은 자느라 눈을 감은 상태였다.

윌리엄은 벤틀리가 아빠의 눈을 먹었다고 생각했다. 알고 보니 눈알의 정체는 젤리였다.

앞서 벤틀리는 '주세요' 미션을 성공하며 젤리를 먹을 수 있게 됐다. 샘 해밍턴은 벤틀리에게 눈알 모양의 젤리를 줬다.

벤틀리는 처음에 눈알젤리를 보고 "눈"이라고 말하며 뒷걸음질쳤다. 샘 해밍턴이 먼저 눈알젤리를 먹어봤다. 벤틀리는 그제야 의심을 풀고 눈알젤리의 달콤한 맛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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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