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그룹 길구봉구가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김범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길구봉구는 김범수의 '하루'로 무대를 꾸몄고 434표를 획득하며 420표의 솔지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방송이후 길구봉구 멤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후의 명곡' 우승 트로피를 공개하며 우승을 자축했다. 특히 길구는 "무려 김범수 형님 편에서 우승이라니. 앞으로 열심히 오래오래 노래하겠습니다"라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길구봉구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