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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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X정채연, 샴푸 장인 등극 "마사지 황홀해"

기사입력 2019.08.01 22: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정채연이 샴푸의 요정으로 등극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영업 2일차를 맞은 미용실 팀의 바쁜 하루가 그려졌다.

첫 손님은 "머리 커트는 조금만 하고 스타일링을 해달라. 앞머리는 빗으로 조금 다듬으면 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민정은 커트 기장도 철저하게 체크했다. 손님은 "많이 자를 필요 없다. 예쁘게 해달라"고 말했다. 

물을 충분히 두피에 적셔주고 샴푸로 거품을 냈다. 지그재그, 튕기기 마사지 등 샴푸 기술을 총동원했다. 두피 트리트먼트를 바르고 본격 마사지를 진행했다. 손님은 "너무 좋다. 황홀하다'며 엄지를 들고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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