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출근길 질주 본능을 발휘했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영업 2일차를 맞은 미용실 팀의 바쁜 하루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휴식을 취하며 재정비했다. 이민정, 정채연, 수현은 영업 준비를 위해 일찍 미용실로 향했다. 이미 문 앞에는 손님이 와 있었다. 조급해진 이민정은 "우리 서둘러 가자"라며 재촉했다. 급기야 "내게 키 던질래?"라며 키를 받더니 질주했다.
서둘러 도착한 이민정은 손님에게 사과하며 물을 건넸다. 수현과 정채연도 이어 도착해 영업 준비를 척척 해나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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