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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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박신혜를 홍보대사로 선정한 전주국제영화제 4월 29일 막 열려

기사입력 2010.04.01 02:15 / 기사수정 2010.04.01 02:15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기자] 31일 오후 5시 30분 명동 세종 호텔에서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에서는 전주 국제 영화제의 개,폐막작 소개와 프로그램 소개가 있었고, 홍보대사로 선정된 '미남이시네요'의 박신혜와 '산부인과'의 송중기가 위촉식을 가졌다.

박신혜와 송중기는 4월 29일 개막식 행사 참여는 물론, 핸드 프린팅 행상,일일 JIFF지기(전주국제 영화제 자원 봉사자 명칭) 체험등의 활동을 통해 전주 국제 영화제를 즐기며 널리 알리기에 일조할 계획이다.

전주 국제 영화제는 4월 29일 화려하게 개막하며, 개막작으로는 박진오 감독의 '키스할것을' 이 선정 되었다.

다양한 상영작 외에 복원된 한국 고전 영화와 한국 다큐 감독 김동원의 회고전과, 포르투갈 영화계의 거장 페드로 코스타감독의 전작 회고전이 열리고, 작년에 이어 마스터 클래스가 열린다. 올해 마스터 클래스는 감독을 주제로 삼고 <살인의 추억>, <괴물>로 유명한 봉준호 감독과 회고전에도 나오는 페드로 코스타 감독의 작품과 함께 관객을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작품과 행사를 만날 수 있는 제11회 전주국제 영화제는 4월 29일 부터 5월 7일까지 열린다.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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