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9 13:23 / 기사수정 2010.03.29 13:23
신곡 '하루종일'은 스타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노래다.
ZE:A(제국의 아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동경 고탄다 유우 포트 홀에서 'SEOUL TRAIN'이란 타이틀로 콘서트에서 신곡 '하루종일'의 첫 무대를 일본팬들 앞에서 보이는 자리라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ZE:A(제국의 아이들)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일본 공식 팬 사이트를 열며 3주 동안 가입자가 1000명을 돌파하는 등 일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이 같은 관심이 신인 아이돌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무대에서 처음으로 신곡을 발표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이번 콘서트는 ZE:A(제국의 아이들)가 일본 등 아시아지역 진출을 위한 첫 발판이고, 일본 열도의 K-POP 열풍을 불러 모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ZE:A(제국의 아이들)의 소속사인 스타 제국 측은 "첫 일본 진출이라 멤버들 모두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라며 "더욱 멋진 무대를 꾸밀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의 신곡 '하루종일'은 현재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며, 국내 음악방송을 통해 다음주 컴백한다.
[사진=제국의 아이들@ 스타 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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