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천정명이 겁이 많다고 밝혔다.
29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서는 김민재, 조재윤, 천정명, 이태환이, 임용 및 전입식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임용 및 전입식에 앞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조재윤은 "내가 걱정 이렇게 안 하잖아. 걱정이다. 정명이랑 태환이 쪽으로 몰자"고 김민재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또 조재윤과 김민재는 천정명이 겁이 많지 않을 것 같다고 짚었다. 그러자 천정명은 "겁 많다. 귀신의 집 들어가는 것도 싫다"고 말했지만, 멤버들은" 그럼 너를 최전방에.."라는 말로 천정명을 '행동파'로 지명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