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팔로알토와 만났다…2년 9개월 만의 신곡 '러브 송' 발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강타가 2년 9개월 만에 신곡을 선보인다.

강타는 오는 8월 4일 오후 6시 새 싱글 'Love Song(Feat. Paloalto)’(러브 송)을 발표한다. 

'Love Song'은 강타의 매력적인 보컬과 그루비한 리듬이 어우러진 미니멀한 구성의 팝 댄스 곡으로, 2016년 11월 발표한 미니앨범 ‘Home’(홈) 이후 2년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이번 곡은 허스키한 보이스와 강렬한 래핑으로 사랑 받고 있는 래퍼 팔로알토(Paloalto)가 피처링과 작사에 참여해 매력을 한층 배가시킨 만큼,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한편, 강타는 오는 8월 16일부터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헤드윅’을 통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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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