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7:22
연예

'슈돌' 건후가 크면 키아누 리브스? 나은이도 인정한 '닮은꼴'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7.29 06:40 / 기사수정 2019.07.29 01:40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주호의 아들 건후가 키아누 리브스의 도플갱어로 등극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건후가 키아누 리브스의 아기 때 사진을 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주호는 나은이에게 "아빠도 인터넷 보고 알았는데 아빠 보여줄 거 있어. 이거 누구야?"라고 물어봤다.

박주호가 나은이에게 보여준 건 아기사진이었다. 나은이는 사진을 보자마자 "건후“라고 대답했다.

이에 박주호는 "건후가 커서 이렇게 멋있게 된데"라고 말했다. 사진 속 아기는 키아누 리브스였다.

 

박주호는 "건후야 이거 봐봐. 이거 누구야?"라며 건후에게 사진을 보여주고는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지켜봤다.

사진을 본 건후는 자신과 닮은 것을 인지했는지 신기한 듯 가만히 서서 빤히 쳐다보기만 했다. 주특기인 옹알이를 하거나 특별한 리액션을 하지는 않았다.

내레이션을 하던 도경완과 한채아는 건후의 미래가 밝다고 입을 모으며 성인 건후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