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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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진희, 옆구리 조이기로 유재석·양세찬 제압 '비명'

기사입력 2019.07.28 17: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배우 장진희의 옆구리 조이기에 유재석, 양세찬이 비명을 질렀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장진희가 심상치 않은 힘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진희의 옆구리 조이기 상대는 유재석. 유재석이 장진희의 옆구리 조이기를 버티면 송지효의 주사위 스티커를 교체할 수 있었다.

하하는 유재석에게 "일단 업는 거부터 성공해요"란 말했고, 장진희는 유재석에게 "업을 순 있어요?"라고 도발했다. 유재석은 "좀 섭섭하려고 하네"라고 말했지만, 장진희를 업은 유재석은 "어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비명을 지르며 땅바닥을 구르기 시작했다. 유재석은 "숨통이 끊어진다. 아나콘다 100마리가 여기를"이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유재석은 오버 액션이 아니란 걸 증명하기 위해 양세찬, PD를 소환했다. 두 사람도 어김없이 비명을 질러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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