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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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비와이 "마약 논란? 이름 비슷해서 이해…범법은 NO"

기사입력 2019.07.26 20:30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악플의 밤'에 출연한 비와이가 마약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26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토니와 비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토니에 이어 비와이가 악플을 낭독했다.

비와이는 '비와이는 그냥 '쇼미' 한정이었음. 앨범 보면 전성기가 잊힌다. 국힙 거품 래퍼 원탑'이라는 악플에 "방송 나올 때 쯤 앨범이 하나 더 나올 것이다. 그거 들으면 이런 이야긴 없어질 것이다"고 예고했다.

이어 '비와이, 비마약은 좀 의외지 않나. 얼굴은 이미 집행유예다. 그런데 자기 아니라고 나대는 거 꼴보기 싫다'라는 악플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과거 아이콘의 비아이가 마약으로 논란을 빚었을 당시, 이름이 비슷해 오해를 사기도 했던 비와이. 이날 그는 "이름이 비슷해서 논란이 있었다. 그래서 오해할 수는 있지만 저는 마약을 본 적이 없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또한 비와이는 "어릴 때부터 담배 많이 피울 것 같다. 술 많이 마실 것 같다. 그런 이야길 많이 들었다. 그래서 이해는 한다"라고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2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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