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동연, '닥터탐정' 특별출연 소감…"청년들 마음 편히 꿈꾸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배우 곽동연이 '닥터탐정' 특별출연 소감을 밝혔다.

곽동연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촬영 인증샷을 올렸다.

극중 청년 노동자 하랑 역을 맡은 곽동연은 "세상의 수많은 하랑이가, 김군이, 모든 청년들이 이유없이 아프지 않길. 잘못 없이 좌절되지 않길 마음 깊이 바랍니다. 젊음, 청춘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이 그 이름대로 아름다울 수 있기를. 마음 편히 꿈꾸고 일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닥터탐정' 을 끝내며"라고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곽동연은 대본을 보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7일 방송된 '닥터탐정'에서 하랑(곽동연 분)은 스크린도어 산재로 목숨을 잃은 내용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ews.com / 사진=곽동연 인스타그램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