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19 09:22 / 기사수정 2010.03.19 09:22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09/1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추첨이 19일 저녁 8시(이하 한국시각) 스위스 니옹에 위치한 UEFA 본부에서 개최된다.
'디펜딩 챔피언' FC 바르셀로나와 3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전통의 강호는 물론이고 지롱댕 보르도, CSKA 모스크바 등 빅리그는 아니지만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가진 팀들이 8강에 진출해있다.
8강부터 준결승까지는 모두 홈 앤드 어웨이 토너먼트로 치러지며, 결승은 5월 23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단판 경기로 열린다. 8강 1차전은 3월31일과 4월 1일에 열리고 2차전은 4월 7일과 8일에 걸쳐 개최된다.
한편, 챔피언스리그 8강 추첨이 있고 나서 09/10 유로파 리그 8강 추첨도 계속해서 이어진다.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 리그 추첨은 UEFA 챔피언스 리그 홈페이지(http://www.uefa.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FC 바르셀로나(스페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아스널(잉글랜드)
인터 밀란(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지롱댕 보르도(프랑스)
올림피크 리옹(프랑스)
CSKA 모스크바(러시아)
▲ 09/10 유로파 리그 8강 진출팀
발렌시아(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
리버풀(잉글랜드)
풀럼(잉글랜드)
벤피카(포르투갈)
스탕다르 리에주(벨기에)
함부르크(독일)
볼프스부르크(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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