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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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성남 '인천 골문을 초토화시켜'

기사입력 2010.03.14 21:49 / 기사수정 2010.03.14 21:49

남궁경상 기자
[엑스포츠뉴스=탄천, 남궁경상 기자] 성남 일화가 인천 유나이티드에 골 폭풍을 몰아치며 2연승을 거뒀다.
 
성남은 14일 오후 5시 탄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쏘나타 K-리그 2010' 3라운드 홈 경기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파브리시오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하고 후반에도 1분만에 몰리나가 추가골을 터뜨려 인천의 추격 의지를 꺾으며 6-0으로 이겼다.
 
추가골 이후에도 성남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 후반 6분 파브리시오, 후반 10분 라돈치치, 후반 13분 전광진, 후반 42분 조재철이 골폭풍을 몰아쳐 탄천종합경기장에서의 최다골 승리 신기록을 세웠다.





























남궁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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