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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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덮친다...1000만 흥행작

기사입력 2019.07.10 13:07 / 기사수정 2019.07.10 13:08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영화 '부산행'이 방영된다.

10일 오후 2시 OCN에서 영화 '부산행'을 방영한다.

'부산행'은 부산으로 향하는 열차에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퍼지며 대한민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된 가운데, 감염자들로부터 딸 수안(김수안 분)을 지키려는 석우(공유)와 아내 성경(정유미)과 뱃속의 아이를 지키려는 상화(마동석)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영화.

지난 2016년 7월 개봉한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공유, 마동석, 정유미, 김의성, 최우식, 안소희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누적 관객 1100만 명을 돌파하며 한국 좀비영화의 한 획을 그었다.

러닝타임은 총 118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7.99점, 기자·평론가 평점 7.10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주)영화사 레드피터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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