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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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티스' 손현주, '매서운 눈빛+아우라' 숨막히는 카리스마 [포인트:컷]

기사입력 2019.07.10 10:30 / 기사수정 2019.07.10 10:3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저스티스' 손현주의 숨막히는 카리스마가 포착됐다.

17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로 돌아오는 손현주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최진혁 분)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손현주)이 여배우 연쇄 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 스릴러다.

손현주가 맡은 송우용은 중소 건설회사의 회장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부와 권력을 향한 욕망을 끝없이 탐하는 인물이다. 자신과 영혼까지 닮은 이태경과 손잡고 권력층의 온갖 쓰레기 사건을 처리해주며 엄청난 재력가가 됐다. 그런데 의문의 사건으로 송우용과 이태경 사이에 서울중앙지검 형사 3부 검사 서연아(나나)가 나타나면서 세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게 된다.

공개된 사진 속 역할에 몰입한 손현주가 숨막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매서운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포스를 발산하는 동시에 도무지 속을 알 수 없는 표정이 송우용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이처럼 손현주만의 카리스마와 눈빛, 묵직한 아우라가 ‘저스티스’를 통해 보여줄 악역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 시킨다.

‘저스티스’는 '단, 하나의 사랑' 후속으로 17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키이스트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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