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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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정말 잘한다"… '유 퀴즈' 유재석, 조세호에 폭풍 칭찬

기사입력 2019.07.09 23:45 / 기사수정 2019.07.09 23:45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가 조세호에게 칭찬했다.

9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유재석과 조세호는 금융의 메카이자 한강의 시민공원이 있는 영등포구 여의도로 향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의 칭찬세례가 이어져 조세호를 춤추게 했다.

유재석과 조세호호는 여의도 공원에서 점심 식사를 하던 아버지와 4세 아들을 마주쳤다. 원활한 토크를 위해 조세호가 4세 아이를 맡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시작했다.

아버지는 "4세인 아들과 같이 점심 먹는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시간이 항상 있는 것은 아닌데 오랜만에 있는 함께 먹는 것"라고 말했다. 그런데 아이는 낯을 가리며 조세호와 유재석을 무서워했다.

하지만 아기는 조세호의 비장의 마술과 특유의 눈높이 놀이에 즐거워하며 매력에 빠져들었다.

이를 본 유재석이 "자기야! 오늘 자기 너무 잘한다. 시안이가 너무 좋아하네"라고 아낌없는 칭찬을 이어간 것. 이에 조세호는 "아이의 마음을 열었으니 이제 시청자들의 마음만 열면 된다"고 화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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