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츠 2010 우승기원 출정식' 진행

- 오는 21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하며 올 시즌 활약할 선수단 소개 및 출정 퍼포먼스도 열려

롯데 자이언츠가 2010시즌 개막을 알리고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하는 "롯데카드와 함께 하는 자이언츠 2010 출정식" 행사를 오는 3월 21일(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부산 해운대 벡스코(BEXCO)에서 진행한다.

롯데카드가 후원하고 부산MBC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로이스터 감독을 비롯한 이대호, 홍성흔, 조성환 등 1군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여 이 날 행사에 참가한 1만 3천 명의 팬들에게 2010시즌 우승에 대한 결의를 다짐한다.

골드회원 및 구단 홈페이지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1,000명의 팬에게 입장권을 제공하고 당일 행사장에서 티켓 교환 후 입장할 수 있다. 또한,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도 입장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본 행사는 오후 7시부터 시작되어 올 시즌 활약할 선수단 소개와 출정 퍼포먼스 순으로 열리고 이어서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 카라, 포미닛 등의 인기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 날 행사는 부산MBC TV를 통해 개막일인 27일(토) 오후 1시(경기개시는 오후 2시)부터 녹화 방송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