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딸바보가 된 정준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하정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딸. 눈에서 꿀이 뚝뚝. 시욱이 때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참 감사한 시간. 축복이도 금세 자라겠죠? 지금 이 순간을 더 마음에 담아두려고요. 얼른 집에가서 네 가족 합체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꿀 떨어지는 눈으로 딸을 바라보는 정준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해보이는 입가의 미소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6일 딸을 출산하며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