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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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노사연♥이무송, 인생 최초 듀엣 버스킹 도전기 '달달'

기사입력 2019.07.08 22: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노사연과 이무송이 버스킹을 준비했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홈커밍 특집에서는 노사연과 이무송이 버스킹에 도전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사연과 이무송은 홍대에서 데이트를 하던 중 버스킹 공연을 보고 과거를 떠올렸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직접 버스킹을 하기로 결심했고, 이무송은 "(관객이) 100명이 안 되면 당신이 나를 업어줘라. 100명이 넘으면 내가 당신을 업겠다"라며 내기를 제안했다.

이에 노사연은 "살 많이 빠졌다"라며 받아들였고, 이무송은 "결혼식 때는 내가 못 업은 거 알지 않냐. 양가 부모 있는데 창피하더라. 진짜 무거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노사연과 이무송은 육중완에게 전화를 걸어 버스킹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육중완은 백지영과 옥택연의 '내 귀에 캔디', 수지와 백현의 '드림' 등 두 사람이 부를 수 있는 듀엣곡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과 이무송은 본격적으로 버스킹을 준비했다. 노사연의 의상을 구입하기 위해 쇼핑을 즐겼고, 쇼핑을 마친 후에는 노래방에서 노래를 연습했다. 이때 노사연과 이무송은 수지와 백현의 '드림'을 열창했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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