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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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션한 남편’ 김정태, 혼자 외출 선언한 아내 전여진에 '버럭'

기사입력 2019.07.08 14:11 / 기사수정 2019.07.08 14:20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신션한 남편' 김정태가 아내에게 화를 낸다.

9일 방송되는 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에서 김정태가 전여진에게 버럭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김정태는 30년 지기 아내 전여진을 향한 사랑을 아낌없이 표출하며 미용실에서 샴푸 중인 아내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아내 뒤를 졸졸 쫒아다녀 '아내 껌딱지'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아내 전여진은 김정태에게 혼자 외출하겠다고 선언했고, 전여진과 일분일초라도 함께하고 싶은 김정태는 아내의 관심을 끌기 위해 고군본투했다. 김정태는 귀에 약을 넣어달라고 어리광을 부리고 독특한 자세로 커피를 마시는 등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이 통했는지 결국 전여진은 약속 시간 전까지 남편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후 외출 준비를 하던 전여진이 어떤 이유에서인지 심각하고 진지한 표정을 지었고, 이 후 함께 날카롭게 눈을 빛내던 김정태가 버럭하거나 심기불편한 전여진의 모습이 이어져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아내 껌딱지' 김정태가 이토록 심각해진 이유가 무엇인지, 전여진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skyDrama 예능 '신션한 남편'은 오는 9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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