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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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에이핑크·거미·소란·넉살&코드쿤스트, 팬미팅 콜라보

기사입력 2019.07.07 17:4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에이핑크, 소란, 넉살&코드쿤스트, 거미가 팬미팅에서 함께 하게 됐다.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거미가 조정석과의 결혼 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혔다. 

이날 2번은 송지효의 어필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김종국은 "분명 유튜브에서 송지효 노래하는 거 봤다"라고 했고, 송지효는 "야 너 봤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번은 양세찬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벽에 바짝 붙어달라고 한 후 공을 멀리 던져 웃음을 안겼다. 2번의 공을 잡은 멤버는 하하와 송지효로, 2번 정체는 넉살&코드 쿤스트였다.

3번의 정체는 소란으로, 이들의 공을 잡은 건 전소민과 유재석이었다. 4번 아티스트는 "지석진 씨만 아니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양세찬과 지석진의 위치를 바꿔 말했고, 결국 지석진이 4번의 공을 잡았다. 다음 공은 양세찬이 잡게 됐다.

모두가 연륜 있는 트로트 가수라고 추측했던 4번의 정체는 에이핑크였다. 유재석이 "이 멤버가 확정된 건 아니다"라고 하자 정은지는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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