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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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중-동일중앙초, 제22회 롯데기 우승 차지

기사입력 2010.03.08 14:35 / 기사수정 2010.03.08 14:35

온라인 기자

- 모든 참가팀에는 글러브 지원하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야구장비 제공돼

[엑스포츠뉴스] 롯데 자이언츠와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한 제22회 롯데기 초ㆍ중학교 야구대회에서 중등부 개성중학교와 초등부 동일중앙초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

중등부 결승전에서는 개성중학교가 부산중학교를 상대로 11대1로 승리했고 최우수선수상은 개성중 좌익수 정우석 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초등부에서는 지난해 준우승팀인 동일중앙초등학교가 마산무학초등학교를 7대 5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는 동일중앙초 포수 노경현 선수가 선정되었다.

지난 2월 23일(화)부터 구덕야구장에서 열전을 펼치고 있는 제22회 롯데기 대회는 부산ㆍ울산ㆍ경남 지역 중등부 12개 팀, 초등부 27개 팀 등 총 39개 팀이 참가했으며 모든 참가팀에는 글러브를 지원하고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500만 원과 300만 원 상당의 야구장비가 제공되었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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