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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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오창석♥이채은, 자연스러운 스킨십? 딱 걸린 열애 징조 [엑's PICK]

기사입력 2019.07.05 08:40 / 기사수정 2019.07.05 08:0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오창석, 이채은이 실제 연인답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하려다 패널들에 들키고 말았다. 

4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오창석이 이채은의 생일을 맞아 깜짝 이벤트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창석은 이채은과의 데이트 중 서프라이즈 생일파티를 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는 이채은과 데이트를 하다 스케줄을 핑계로 1시간만 떨어져 있기로 했고, 이후 쇼리 등 친구들을 만나 파티를 기획했다. 

이후 오창석은 이채은을 데리고 파티 장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때 이용진이 오창석, 이채은의 스킨십을 포착했다. 이채은이 오창석의 허리를 감싸려고 했다는 것. 패널들의 요구에 느리게 본 해당 장면에서는 실제로 이채은의 손이 오창석 허리로 가다가 돌아오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박나래는 "이런 식으로 연예인들이 열애를 많이 들킨다. 습관적으로 스킨십을 하려다가 방송이라 하지 않은 것"이라고 짚었다. 

실제로 오창석과 이채은은 방송 커플이 아닌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시구, 시타를 진행하다 공식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한 것. 오창석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만나고 있음을 인정했다. 

결국 이날 들킨 스킨십은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열애 징조였다. 자연스러운 두 사람의 스킨십 모습이 보는 이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들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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