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알내아V2' 솔비, 장동민 질투 부른 소개팅…미묘한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 솔비가 반전미 넘치는 일상을 공개한다.

4일 방송되는 Mnet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에는 솔비와 그녀의 최측근 관계자 장동민, 슬리피, 줄리안, 안젤리나가 출연해 솔비의 일상 행동 예측에 도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예술과 함께하는 솔비의 우아한 일상 속, 곳곳에서 발견되는 의외의 모습이 출연진 모두를 멘붕에 빠뜨린다.

솔비의 일상만큼이나 예측할 수 없는 돌발상황들도 예고됐다. 그녀의 일상 VCR을 보던 장동민이 솔비의 소개팅 장면을 보고 유독 발끈하는 것. 이에 출연자 모두 "질투하는 것 아니냐"고 의심해 묘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장동민의 본심은 무엇일지, 솔비의 최측근들이 그녀의 행동을 정확히 예측하고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니가 알던 내가 아냐 V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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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