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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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더 콜2', 추리X노래X콜라보 무대까지…강력해진 재미

기사입력 2019.07.04 14:32 / 기사수정 2019.07.04 14:34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Mnet '더 콜2'가 두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더 콜'은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이에 화답해 성사된 팀은 신곡 제작과 무대를 선보이는 신선한 포맷의 예능. 지난 시즌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콜라보 음악들을 쏟아냈다.

5일 첫 방송되는 '더 콜2'는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 만큼 더욱 강력한 포맷을 준비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4명의 아티스드들이 각자의 뮤직 패밀리를 구성하며, 1차부터 3차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뮤지션들의 러브콜 스테이지 무대를 거쳐 어떤 곳에서도 만나볼 수 없던 뮤직 패밀리를 선보인다.

뮤직 패밀리를 직접 만들어 나갈 아티스트 라인업 역시 기대감을 키운다. 윤종신, 윤민수, 소유, UV까지 한 자리에서 만나보기 힘들었던 역대급 뮤지션들이 출연을 확정지어 '더 콜2'의 재미를 더한다.

특히 음악적 색채와 장르, 세대가 다른 4인 4색의 뮤지션들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다양한 콜라보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며 '더 콜2'를 단순한 음악 예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로 완성시킬 전망이다.

이처럼 '더 콜2'는 역대급 뮤지션들의 노래, 새로 합류할 뮤지션을 추리하는 재미, 콜라보가 성사됐을 때의 짜릿함, 출연진들의 케미, 그리고 그들이 준비한 무대와 재기 발랄한 작업기까지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 보여줄 수 있는 재미 요소를 한데 모아 음악을 사랑하는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더 콜2'는 5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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