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 한보름, 상큼X큐티X러블리 비하인드…新 로코퀸 예고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레벨업' 한보름이 미모를 과시했다.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레벨업'은 회생률 100%의 구조조정 전문가 안단테(성훈 분)와 게임덕후 신연화(한보름)가 부도난 게임 회사를 살릴 신작 출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극중 한보름은 게임회사 조이버스터의 게임기획 팀장 신연화로 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한보름의 '레벨업'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 현장을 밝히고 있다. 그녀는 해맑은 웃음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촬영장 활력소로 활약했다고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한보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다. 주먹을 불끈 쥐고 입술을 앙 다문 채 무언가 결의를 다짐한 것 같은 포즈에서 사랑스러운 열정 부자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베이지 컬러의 캐주얼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타일리시한 직장인으로 변신해 이목을 끈다.

이처럼 한보름은 차세대 로코퀸의 자리를 노리며,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망가짐도 불사한 코믹 연기 또한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레벨업'은 10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키이스트

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